하이트진로,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 1천만 캔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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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 1천만 캔 돌파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04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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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 1천만 캔 돌파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자사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Filite)'가 출시 2달 만에 1000만 캔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 25일 출시된 필라이트는 지난달 말 기준 누적판매량 48만 상자, 1267만 캔을 달성했다.

출시 이후 SNS 등에서 "가격대비 훌륭", "가성비 갑" 등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판매 첫 주말부터 주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초기 물량 6만 상자(1상자 = 355ml * 24캔)가 20일만에 완판 됐다.

기존 계획보다 생산량을 대폭 늘렸음에도 일부 매장에서는 여전히 품절대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게 하이트진로 측의 설명.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혼술, 홈술, 캠핑 등의 트랜드와 가성비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필라이트의 인기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원활히 물량을 공급해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알코올 4.5%의 필라이트는 하이트진로의 90년 역사 주류 제조 노하우로 만든 제품이다.

맥아와 국내산 보리를 사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한편 100% 아로마호프로 풍미를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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