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디지털 광고사 NHN에이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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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디지털 광고사 NHN에이스 출범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03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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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광고 사업을 총괄하는 산하 회사 'NHN에이스'를 공식 출범시킨다고 3일 밝혔다.

NHN에이스는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광고 서비스를 운영하던 'NHN TX'와 웹 기록·트래픽 분석 업체 'NHN D&T'가 합병해 설립됐다.

이에 따라 NHN에이스는 웹 기록 분석, 실시간 광고 중개시장, 웹 광고판 관리 서비스 등 디지털 광고 사업을 맡는다.

NHN엔터 측은 개인정보로 분류되지 않는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광고 제작을 위해 이번 설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인호 NHN D&T 대표와 신희진 NHN TX 대표가 회사 공동 대표를 맡는다.

NHN에이스는 NHN엔터의 간편결제 서비스 자회사 'NHN페이코'의 자회사로 들어가 결과적으로 NHN엔터의 손자 회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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