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차 '따복하우스' 사업자에 동부건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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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차 '따복하우스' 사업자에 동부건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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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경기도는 '따복하우스' 3차 사업지구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동부건설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3차 사업지구는 수원광교2(300가구), 용인죽전(150가구), 파주병원주차장건물(50가구) 등 3개 지구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74가구는 사회초년생과 대학생 등 청년층에 공급된다.

수원광교2와 용인죽전은 2019년 9월, 파주병원은 2019년 1월 각각 입주를 시작한다.

따복하우스는 임대보증금과 월세가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하고 보증금 이자의 40%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주거복지모델이다. 2020년까지 1만가구 공급 예정이며 현재 14개 지구에 4353가구가 민간사업자 선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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