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입사지원양식 공개…개인정보 요구 줄여야" – 권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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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입사지원양식 공개…개인정보 요구 줄여야" – 권익위
  • 송수현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03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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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입사지원양식 공개…개인정보 요구 줄여야" – 권익위

[컨슈머타임스 송수현 기자]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접수할 때는 지원양식과 입력항목을 미리 공개하고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말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도개선을 고용노동부에 권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권익위는 군무원 필기시험을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하라고 국방부에 권고했다.

아울러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과 관련해 초등학교 영어전담교사에게도 외국어시험을 면제해주라고 문화체육관광부에 권고했다.

새 정부가 추진 중인 일자리 관련 제도개선의 하나로 구직과정에서 제기된 불편요소를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는 게 권익위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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