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대표적인 안정형 상품인 '미래에셋퇴직플랜글로벌다이나믹펀드'는 2011년 설정 이후 수익률 35.40%를 기록했다. '미래에셋퇴직연금배당프리미엄펀드' 수익률은 2014년 설정 이후 30.57%다.
이런 성장세는 200여종의 다양한 퇴직연금 상품 제공을 통해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투자자 니즈에 부합한 결과로 보인다.
류경식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장은 "미래에셋은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 자산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 은퇴자산의 적립에서 인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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