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해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도시락과 음료 등을 함께 나눴다.
본사 직원뿐 아니라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생산, 급식, 외식매장과 스무디킹, 세린식품, 제이원 등 관계사의 임직원들도 참여해 소통했다.
신세계푸드는 야구 단체관람 행사에 앞서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업체 측은 우수 협력업체, 우수사원, 장기근속자 등을 표창하고 2023년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모두가 '원 패밀리'(One Family)라는 생각을 갖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서로 공감하고 튼튼한 팀워크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어 즐거움이 넘치는 기업문화를 형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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