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민감피부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에센셜 트래블 키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물놀이와 각종 야외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에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물론 피부 세정과 세정 직후 보습막을 형성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토팜 에센셜 트래블 키트는 △샴푸 겸용 바스 '탑투토 워시' △수딩 젤 로션 △MLE 로션 △MLE 크림 등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4종으로 구성됐다.

탑투토 워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 세정 제품으로, 피부 pH 밸런스를 맞춰 피부 산성막은 그대로 유지하고 더러움만 깨끗이 씻어낸다.

수딩 젤 로션'은 햇빛과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주는 시원하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수분 젤 로션이다.

MLE 로션과 MLE크림은 아토팜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건강한 피부구조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MLE® 제형이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장시간 촉촉한 보습을 유지시켜주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4종 제품 모두 EWG 안전등급 전성분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토팜 에센셜 트래블 키트는 네오팜 공식쇼핑몰 네오팜샵과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만2000원이다.

네오팜은 네오팜샵에서 7월3일부터 한달 간 '여름이 젤로 좋다!'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토팜, 아토팜 리얼베리어, 더마비의 젤 타입 제품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메쉬 파우치가 포함된 트래블 키트 3종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