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혼술족 공략…냉동 안주류 '낭만포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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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혼술족 공략…냉동 안주류 '낭만포차'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01일 0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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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술안주나 야식으로 즐기기 좋은 냉동 안주류 '낭만포차'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낭만포차는 전자레인지 조리로 쉽고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는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혼자 밥이나 술을 즐기는 혼밥∙혼술 문화가 확산하는 데서 착안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닭근위 마늘볶음'은 쫄깃한 국산 닭근위와 참기름으로 맛을 냈다. 국산 청양고추와 은은한 마늘향이 일품이다.

'순대볶음'은 탱글탱글한 순대의 식감이 살아있고 양파, 양배추, 마늘, 깻잎 등 각종 야채와 순대가 잘 어우러진다.

'직화무뼈닭발'은 직화그릴에서 구워 진한 불향이 살아있으며 자꾸 손이 가는 감칠맛 나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직화오돌뼈'는 직화그릴에서 구워 진한 불맛과 오돌뼈의 오독오독 씹히는 씹는 맛이 일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로 혼밥∙혼술족이 늘어나고 있다"며 "오뚜기 낭만포차는 따뜻하고 맛있는 안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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