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바코드 하나로 300여 개 제주관광 최대 67%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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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바코드 하나로 300여 개 제주관광 최대 67% 할인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9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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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바코드 하나로 300여 개 제주관광 최대 67% 할인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제주도 내 300여 개 관광지와 여가 시설을 발급된 바코드 하나로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 대표 관광지인 에코랜드를 비롯해 박물관은 살아있다, 카멜리아힐, 헬로키티아일랜드, 켄싱턴호텔 뷔페 등 시설을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위메프에서 '제주 후불제'를 검색해 '0원딜' 구매 후 개인정보와 여행일정, 카드정보를 등록하면 여행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바코드가 문자로 발송된다.

이후 방문할 관광지에서 전송 받은 바코드를 제시하면 인원에 관계없이 할인된 가격으로 자동 결제가 된다. 등록된 개인 정보와 결제 정보는 여행 일정 종료 시 자동으로 폐기된다.

위메프 관계자는 "관광지의 할인권을 일일이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의 필수 서비스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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