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MTS '주문가 트레킹 시스템'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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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MTS '주문가 트레킹 시스템' 특허 등록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9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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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대신증권이 '주문가 트레킹 시스템'에 대한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에서 주식 주문 시 정정·취소 기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기존 MTS에선 현재가 창에서 이용자가 주문한 호가와 수량을 확인할 수 없어 미체결 정보를 확인하고 정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 시스템은 하나의 화면에서 현재가와 미체결 현황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봉찬 브랜드전략실장은 "모바일 시대에는 기술 혁신을 넘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직관적 UX(사용자경험)디자인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융분야의 디자인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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