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황사철을 맞아 2010년형 휘센 공기청정기 9개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살균이온을 내보내는 기능을 갖춰 황사먼지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입체공기흐름 시스템을 장착해 동급제품보다 작지만 청정효과는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22일부터 21㎡, 39㎡, 49㎡, 60㎡형 등 7개 모델을 출시하고 내달 초 70㎡형 2개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격은 30만∼70만원대이고, 렌털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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