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부터 1박2일간 진행된 이번 봉사캠프에서 한화건설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은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실천했다.
캠프 기간 한화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은 중증장애인들에게 안마를 해주고 함께 산책을 하며 치료를 도왔다. 장애인 생활실과 식당 등을 청소하고 식사보조 등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감자캐기 등 농촌체험과 봉사 관련 강연을 수강하는 나눔교육 등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에 참여한 한화건설 지원팀 최명동 대리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해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매년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를 진행하며 이웃을 돕고 있다. 이 외에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 '건축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작년에는 임직원 2000여명이 10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했으며 올해도 임직원 2000여명이 1만시간의 사회공헌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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