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생기연과 20억원 규모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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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생기연과 20억원 규모 펀드 조성
  • 경제선 인턴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6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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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왼쪽)과 이성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 (왼쪽부터)박동훈 사장과 이성일 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르노삼성 제공

[컨슈머타임스 경제선 인턴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성일)과 중소·중견기업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박동훈 대표는 자사의 경기도 용인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이성일 원장과 이 같은 내용의 MOU를 맺었다.

르노삼성차와 생산기술연구원은 각각 12억원, 8억원의 펀드를 출자한다. 이 펀드는 자동차 부품·공정자동화 시스템 분야 연구에 쓰인다.

박동훈 대표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이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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