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버거킹은 내달 2일까지 자사의 대표 인기 메뉴인 '와퍼'와 '롱킹' '롱치킨' 단품을 3000원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버거킹의 대표 버거인 와퍼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으로 조리된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은 그대로 남아 쇠고기의 담백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구운 참깨가 뿌려진 따뜻한 버거번과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등의 야채를 곁들여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롱킹은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100% 순쇠고기 패티가 2장 들어간 제품으로 지난해 9월 출시된 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버거킹의 스위트 사우전드 소스와 야채가 어우러져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롱치킨버거는 담백한 치킨 패티가 매력적인 메뉴다. 부드러운 마요네즈 소스와 싱싱한 야채가 듬뿍 들어 있어 오랜 기간 동안 치킨버거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1인당 5개까지만 판매되며 매장 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단체 주문이나 딜리버리, 예약 주문은 불가하며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버거킹 마케팅 담당자는 "버거킹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버거 제품들을 이번 기회에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버거킹 최상의 맛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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