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2 in 1 아이스바 '후룻팝' 4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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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 2 in 1 아이스바 '후룻팝' 4종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15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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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DOLE(돌)은 기호에 맞게 얼려서 아이스 바로 먹거나 주스로도 즐길 수 있는 '후룻팝' 4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후룻팝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새콤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리면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다.

후룻팝은 글로벌 브랜드인 DOLE이 한국 시장에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올해 국내 소비자 반응 추이에 따라 해외 역수출까지 검토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여름철 인기과일로 꼽히는 망고와 파인애플, 바나나, 오렌지 등 4종으로 출시됐다.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다. 한 손에 잡히는 62ml의 소형 패키지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스 바와 주스로 즐길 수 있는 후룻팝 4종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1팩(8개입)에 4780원이다. 추후 일반 슈퍼마켓, 홈쇼핑,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DOLE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해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맛과 품질, 패키지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살인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는 올 여름, 후룻팝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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