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빙수는 제철과일의 신선한 맛과 향을 담은 '청포도요거트 빙수'와 '망고소르베 빙수', 우유 얼음의 부드러움이 특징인 '딸기빙수', 정통 스테디셀러 '팥빙수'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청포도요거트 빙수는 청포도를 넣어 만든 얼음을 갈아낸 제품으로, 청량한 맛과 시각적인 요소를 모두 갖췄다. 고명으로 코코넛 젤리를 얹어 독특한 식감과 플레인 요거트의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망고소르베 빙수는 곱게 간 망고 얼음 위에 망고 과육을 올려 열대과일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우유 얼음을 갈아 리얼 딸기퓨레를 올린 딸기 빙수는 고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망고소르베 빙수는 8000원, 청포도요거트 빙수와 딸기 빙수는 7500원, 팥빙수는 6000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정통 팥빙수부터 과즙을 활용한 빙수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빙수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여름 디저트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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