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인터파크(대표 이상규)는 애니맥스브로캐스팅코리아(대표 홍승화)와 인기 애니메이션 '안녕! 괴발개발'의 캐릭터 활용을 위한 전략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삼성동 인터파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인터파크 쇼핑부문 버티칼사업부 김동식 사업부장, 애니맥스 편성국 강주연 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인터파크는 해당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인터파크의 반려동물 전문몰 '인터파크 펫'의 마케팅과 각종 프로모션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애니맥스 측은 해당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활용한 영상과 PB 상품의 제작 등에 있어 인터파크와 우호적으로 협력한다.
김동식 부장은 "애니맥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관련 콘텐츠, PB 상품 등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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