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은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공식 굿즈 판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종 데뷔조를 선정하는 파이널 투표 진행과 병행된다는 게 티몬 측의 설명.
티몬은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들이 입은 그룹별 연습복을 비롯해 총 102종의 다양한 굿즈를 내놨다.
프로그램의 공식샵인 MYCT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연습생들이 포지션 평가때 착용했던 농구 티셔츠, 센터의 심볼인 왕관을 모티브로 한 왕관 티셔츠, 왕관 패치, 컬러 양말, 핸드폰 케이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파이널 4차 투표는 최종 데뷔조를 선정하는 방송 당일인 오는 16일 오전 1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티몬 관계자는 "자체 투표에서만 지난 3차 투표까지 약 2900만 누적 투표수를 기록했을 만큼 참여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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