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확대를 지원한다.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21개 대형 유통사가 참여하는 중소쇼핑대전 '아임스타즈 위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G마켓과 옥션 각 사이트에서 60개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이는 상생협력 판로주간 행사를 갖는다.
아임스타즈(IM Stars)는 우수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을 도와 온라인을 통해 스타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판로지원시스템이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함께 한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특별 판로주간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온라인 판로확대를 돕는다. 기획전, 광고, DM발송 등을 통해 이들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이베이코리아 SD팀 이한진 매니저는 "지난 10년간 중소영세판매자 대상의 판매교육·마케팅 지원 등 소셜임팩트 활동 노하우를 갖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중소기업상품 판매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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