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강남구 역삼동 현대까르띠에 아파트 등 1456억원 규모(1200건)의 압류 재산을 공매한다고 9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이번 공매는 오는 12∼14일 온비드에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 온비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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