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이하 '앤드지')는 캐주얼 수트 '에어도트 셋업'을 소개하는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시즌 광고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던 현대 무용수 이선태와 비보이 월드 챔피언 비보이 윙이 다시 한 번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두 사람은 우수한 활동성이 특징인 에어도트 셋업을 착용하고 고난도의 스핀과 덤블링, 점핑 등 역동적인 동작을 소화했다.

에어도트 셋업은 구김이 없는 폴리 소재를 사용한 자켓과 팬츠, 셋업 수트로 구성됐다.

이모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움직임이 자유롭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미세한 공기구멍으로 시원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여름 시즌 수트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비, 그레이,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네이비 컬러는 완판을 기록해 리오더를 통해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디움 점퍼, 반팔 티셔츠 등을 매치해 더욱 가볍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번 광고 영상에 공개된 제품들은 앤드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앤드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