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시티자이 2차' 1회차 청약, 9.43대 1 경쟁률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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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시티자이 2차' 1회차 청약, 9.43대 1 경쟁률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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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시티자이 2차 견본주택 (2).JPG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GS건설 '그랑시티자이 2차'가 1회차 청약에서 평균 9.43대 1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그랑시티자이 2차 1회차 1순위 청약은 105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914명이 몰리며 평균 9.43대 1 경쟁률로 마감됐다.

정명기 GS건설 분양소장은 "그랑시티자이 2차는 지역 정서를 감안해 내놓은 1차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자이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회차에 이어 이날 2회차 청약이 실시된다. 당첨자 발표는 1회차가 15일, 2회차가 16일이다. 계약일은 21~23일로 동일하다.

오피스텔(498실) 청약은 아파트와는 별도로 진행된다. 4개군으로 나눠 청약 받는다. 1인당 군별로 1건씩, 최대 4건까지 청약 가능하다. 청약예치금은 건당 100만원이다. 청약과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이뤄진다. 오는 13일 청약을 접수해 1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6일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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