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로 책 사고, 유럽여행 가세요!" – 인터파크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는 자사 멤버십 서비스인 I-포인트를 고객 혜택 강화 방향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별도의 구매확정 없이도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 받을 수 있다. 10포인트 이상부터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쌓인 통합 마일리지인 I-포인트는 도서 구입뿐만 아니라 인터파크에서 쇼핑, 여행∙항공권 예약, 공연∙영화 예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도서 외에도 매월 300여가지 굿즈 구매 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가다. 또 상품 구매 시 적립 예정인 I-포인트를 결제와 동시에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인터파크도서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내달 2일까지 I-포인트 1000P 이상 포함, 3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여름휴가를 지원해준다.
△유럽 여행(1명) △동남아 여행(4명) △호텔 숙박권(45명) △캐리비안베이(50명)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2매(300명) △도서상품권 5000원(500명) 등에 응모할 수 있다. 3만원 이상 결제 건 당 1회의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개편된 우수회원 및 I-포인트 제도,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도서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마케팅팀 장윤미 팀장은 "차별화된 인터파크도서만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