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제품인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2005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출시된 락토프리 우유다. 유당(락토스)을 제거해 우유를 마신 뒤 복통, 방귀, 설사 등 유당불내증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그대로 담으면서 일반우유와 비교해 칼슘 함량을 2배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들에게 걱정 없이 우유를 마시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락토프리 우유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소잘 요리왕 101'은 오는 18일까지 매일유업 웹사이트의 '브랜드'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치즈케이크∙파스타 등 소화가 잘되는 우유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 영상 6편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하나를 선택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ml 멸균 제품이 제공된다. 이와 동시에 자동으로 2차 이벤트 참여 대상이 된다.
7월9일까지 개인 SNS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한 자유로운 레시피 후기를 작성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URL을 등록하면 '소잘 요리왕' 후보 자격이 부여된다. 101명의 소잘 요리왕은 후기 등록자 중 소비자 투표와 내부 평가점수에 의해 선발된다.
순위에 따라 △1등 LG트롬 의류 건조기(1명) △2등 발뮤다 공기청정기(2명) △3등 르크루제 냄비 16cm(3명) △4등 소화가 잘되는 우유 한 박스(95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앞서 매일유업은 지난 1월 총 2017명에게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락토프리 체험단 1기를 모집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평소 영양이 풍부한 우유를 속이 불편한 증상으로 인해 마시지 못했던 소비자가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락토프리 우유를 직접 체험하고 간편한 레시피와 함께 우유 섭취에 불편함을 느끼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재미있게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