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콘서트 수익금 1천만원 유니세프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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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콘서트 수익금 1천만원 유니세프에 기부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08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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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시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사, 야니크 네제 세갱 지휘자,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 (왼쪽부터) 김시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사, 야니크 네제 세갱 지휘자,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지난 7일 개최한 '야니크 네제 세갱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1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롯데카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 07 '야니크 네제 세갱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입장권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조성됐다. 전달된 금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해당 콘서트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4년 동안 약 3300만원의 기금을 기부했다.

한편,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는 롯데카드 VIP회원인 'Society∙L' 고객을 위해 준비한 프라이빗 시리즈 중 하나다. 특별한 가격으로 세계적 거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착한 기부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이무지치를 시작으로 텐테너스, 유키 구라모토, 리처드 용재 오닐, 기돈크레머&앙상블디토, 랑랑 등 매회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기획, 제공해 회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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