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24, 부산지역 창업센터 오픈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자사 창업센터 첫 부산 거점인 부산중앙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 중구 중앙동에 들어선 것으로 전국 25번째 지점이다. 대전, 대구, 광주에 이어 4번째다.
부산 1호선 중앙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KTX 부산역이 가까워 부산뿐만 아니라 대구, 울산 등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글로벌 물류 거점인 부산항도 근접해 있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비즈니스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쇼핑몰 창업과 운영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입주 고객들은 개별 사무공간을 비롯해 제품 촬영 스튜디오, 미팅룸, 카페테리아 등 센터 내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건당 1600원의 저렴한 택배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전문 교육과 일대일 컨설팅 등 쇼핑몰 성공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박진영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온라인 창업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24 창업센터 부산중앙점 입주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페24 창업센터 홈페이지(soho.cafe24.com) 또는 유선문의(1599-265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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