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선제적 상시방역체계 갖춰야"
상태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선제적 상시방역체계 갖춰야"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06일 13시 2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6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마을회관에서 농협 차원의 제주지역 AI 피해대책과 방역대책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6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마을회관에서 농협 차원의 제주지역 AI 피해대책과 방역대책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선제적 상시방역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6일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제주시 애월읍 방역초소 인근 상귀리 마을회관에서 AI 사태에 대한 농협의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갖고 "여름에도 AI가 발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농협 인력 6250명과 차량 550대로 구성된 방역단을 연중 상시로 방역에 투입하겠다"며 "세계적인 청정지역 제주에서 AI가 더는 확산하지 않도록 이동초소를 추가로 설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 발생지 주변을 방역하고 현재 만들어져 있는 초소에도 인력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