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ICC 집행위원 재선임
상태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ICC 집행위원 재선임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06일 11시 2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자료사진)
▲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자료사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국제상업회의소(ICC) 집행위원으로 재선임됐다.

6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205차 ICC 총회'에서 집행위원직을 올 2020년 6월까지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박 회장은 지난 2014년 6월에 ICC 집행위원으로 처음 선임됐다.

ICC는 전세계 130여개국 1만2000여 개 상공회의소를 비롯해 경제단체와 기업 관계자 등 600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민간 국제경제기구다.

국제무역 규칙을 제정하고 기업 간 분쟁 해결을 위한 국제중재법원도 운영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트랜스콤 그룹의 라티푸르 라흐만 회장, 모건스탠리의 데니스 낼리 이사 등 글로벌 경제계 리더들로 구성된 ICC 집행위원회는 ICC 주요 사업 및 글로벌 경제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최고 의결 기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