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1등이 왔다...NH투자증권, 로보어드바이저 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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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1등이 왔다...NH투자증권, 로보어드바이저 랩 출시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2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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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국내 최초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초로 인력의 개입 없이 로보가 자동으로 매매하고 투자 자산을 재구성(리밸런싱)하는 'QV 글로벌 로보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QV 글로벌 로보랩'은 미국에 상장된 약 1800여개의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며 투자 목적, 위험 성향, 기대 수익 등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운용된다.

낮은 거래 비용과 풍부한 유동성을 가진 ETF의 장점과 함께 글로벌 주식, 채권, 리츠, 원자재 등 광범위한 자산군에 투자하여 분산투자 효과를 최대한 추구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인력의 개입 없이 로보가 자동으로 매매하고 리밸런싱하는 자동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관한 1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해외형 누적 수익률 1위를 기록한 'QV 글로벌 자산배분'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이 알고리즘은 NH투자증권의 자체 개발 자산배분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ETF에 투자하는 알고리즘으로, 테스트베드에서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이 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고 전국 NH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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