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실적 쇼크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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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엔씨소프트, 실적 쇼크에 급락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1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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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엔씨소프트가 1분기 실적 실망감으로 인해 급락했다.

1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대비 3.31% 내린 3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5% 이상 급락했던 주가는 낙폭을 다소 줄인 상태다.

이날 개장 전 엔씨소프트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23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가량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이 304억원으로 60% 가까이 급감했다.

회사 측은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리니지M 대기 수요 등으로 인해 리니지1의 매출이 줄어든 탓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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