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와이브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이른바 '공짜 넷북'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쇼와이브로(SHOW WIBRO)를 3년간 월 2만9700원에 이용하는 고객에게 70만원대 프리미엄급 넷북을 공짜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 제품은 TG삼보의 신형 모델 HS-103B를 비롯해 삼성의 NT-N150, LG와 HP의 프리미엄급 넷북 등 종류도 다양하다.
와이브로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가장 갖고 싶은 IT 제품 중에 넷북이 1순위로 꼽히고 있다"면서 "앞으로 와이브로 서비스와 무료 넷북을 활용하는 사용자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와이브로와 프리미엄급 넷북을 결합한 상품은 공식대리점(www.wibroad.net)에서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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