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은가격 연동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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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금∙은가격 연동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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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국제 은가격과 금가격에 연동하는 '세이프 지수연동예금(SILVERGOLD연동형)'를 다음달 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따르면 이 상품은 총 5가지로 'SILVER 고수익 상승형 10-4호'는 국제 은가격 상승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기준 국제 은가격 대비 30% 이내 상승 시 120%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수익률을 연 37.00%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가격이 하락해도 연 1.00%가 보장된다.

'SILVER 안정 상승형 10-4호'는 만기 국제 은가격이 기준 국제 은가격 대비 3% 이상 상승하면 연 7.41%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SILVER 안정 하락형 10-4호'는 만기 국제 은가격이 기준 국제 은가격 대비 3% 이상 하락하면 연 5.80%를 적용하며, 상승하여도 연 1.00%를 보장한다.

'GOLD 안정 상승형 10-4호'는 만기 국제 금가격이 기준 국제 금가격 대비 3% 이상 상승하면 연 7.80%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GOLD 안정 하락형 10-4호'는 만기 국제 금가격이 기준 국제 금가격 대비 3% 이상 하락하면 연 5.80%를 적용하며, 상승하여도 연 1.00%를 보장한다.

상품은 각각 300억씩 총 15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고,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5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제 은가격은 지난해도 국제 금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인 상품으로, 올해는 인플레이션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상승이 예상되므로 국제 금가격보다 더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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