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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 '온라인 가구 박람회' 실시…최대 55% 할인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이사철을 맞아 19일까지 CJ몰에서 '2017 S/S 가구박람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샘, 리바트, 시몬스, 일룸, 까사미아 등 유명 가구 브랜드의 기능성 가구와 셀프 인테리어 소품이나 시공서비스 상품 등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CJ오쇼핑이 올해 1~2월 CJ몰 매출을 분석한 결과, 화장대나 수납박스 등 싱글족들을 위한 상품이나 DIY 상품 등의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CJ오쇼핑은 이번 가구박람회에서 다양한 봄맞이 가구 상품을 준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새내기 자취생 등 싱글족을 위한 △데코라인 시크 화장대 세트(9만4000원), △두닷 모노 레이 2단 책장(3만9900원), △오하임 사이다 컬러 수납박스(8900원) △DIY 벽시계(9900원) 등이 준비됐다.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을 돕는 기능성 가구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체리쉬 라포레브리즈 모션베드(315만5370원) △에넥스 프리미엄 천연면피 리클라이너소파 4인용(126만5630원) △삼익가구 앨리스 LED 4단 멀티수납침대(39만1600원) 등이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집안 전체 분위기를 한번에 바꿀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시공 서비스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CJ몰은 '리바트 키친 시공'을 35% 할인한 10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대림바스 욕실 리모델링'은 194만원대, 'LG 하우시스 창호'는 181만원대부터, '노루페인트 컬러 인테리어 시공'은 225만원대부터 만날 수 있다.
적립금 신청 이벤트도 마련됐다. 모바일 앱에서 이번 가구박람회 상품을 20만원 넘게 구매한 고객 가운데 적립금 이벤트 신청자에게 10% 적립금을 증정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장기 불황에 따라 합리적인 비용으로 집안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과 서비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CJ몰은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