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삼성전자가 3일 연속 장중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49분 현재 전일 대비 0.55% 오른 202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203만1000원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도체 업황 호조로 1분기 호실적이 예상되고, 다음달 출시 예정인 갤럭시S8에 대한 기대감 커지고 있는 것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매수 창구에는 JP모간, 대신증권, 골드만삭스가 매도 창구에는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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