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보해양조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사외이사로 영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사흘째 강세다.
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보해양조는 전일대비 9.16% 오른 1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해양조는 지난 2일 유 전 장관을 사외이사로 내정하고 오는 24일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유 전 장관은 제 16,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참여정부 시절 보건복지부장관을 역임했다. 현재는 작가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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