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금리인상 수혜 기대로 금융주가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금융업종이 경제 개선에 따른 금리인상 기대로 2.8%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3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4.26% 상승한 3만6750원에 거래 중이다. DGB금융지주(3.85%), KB금융(3.09%), 우리은행(2.63%), 기업은행(2.43%)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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