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액토즈소프트가 e스포츠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액토즈소프트는 전일대비 6.81% 오른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밝힌 신사업 등 사업 다각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구오 하이빈 액토즈소프트 신임 대표는 전날 다양한 신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구오 대표는 e스포츠 플랫폼(기간 서비스)으로서 브랜드를 구축하고 한국과 중국 간 대항전이나 글로벌 대회 개최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식재산권(IP) 다각화와 영상, 애니메이션 등 다각도의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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