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호텔신라 우선주(이하 호텔신라우)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전날 20% 넘게 하락했던 호텔신라우는 하루만에 다시 20% 이상 급등 중이다.
2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호텔신라우는 전일대비 22.16% 오른 6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을 통해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거래량도 늘었다. 개장 30분도 안돼 전날 전체 거래량의 절반 수준인 26만여주가 거래됐다.
호텔신라우는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전후로 급등락을 반복 중이다.
한편 호텔신라 역시 이날 3%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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