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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봉 농협생명 사장 "농·축협과 신채널 균형 성장해야"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농협생명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농·축협과 신채널이 균형있는 성장을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14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서 사장은 자사 신채널사업본부가 주최한 '2017년 사업목표 조기달성 전진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 사장은 또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에 다가가기 위해 농협 수익센터로서의 우리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행사에는 서기봉 사장과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 전국의 FC사업단장과 지점장 등 총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보험시장 전망에 대해 토의하고 영업전략을 발표하며 완전판매 실천을 결의했다.
신채널사업본부는 설계사(FC)∙다이렉트(DM)∙방카 등 채널을 총괄하는 본부다. 농협생명은 농∙축협 채널에 집중된 판매비율의 균형을 맞춰 내실 있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신채널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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