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HP는 30만원대의 미니노트북 신제품 HP 미니 2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4일 한국HP에 따르면 39만9천원의 신제품은 인텔 아톰 N450 프로세서에 320GB 하드디스크와 2GB 메모리를 탑재해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저장하기에 좋다.
특히 아톰 N450 프로세서는 기존 아톰 CPU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고 전력 소모가 적어 9.5시간 이상의 배터리 지속 시간을 지원한다.
제품은 또 HD LED 와이드 스크린을 옵션으로 제공하며, 독립형 키보드와 웹캠, 마이크, GPS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여기에 HP의 다양한 솔루션이 탑재돼 이동 중에도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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