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실적 호조에 힘입어 13일 개장과 동시에 강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JB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150원(2.68%) 오른 5740원에 거래됐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7% 증가한 252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149억원으로 5.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19억원으로 33.8% 증가했다.
JB금융지주는 공시를 통해 "그룹 계열사들의 안정적 성장으로 수익 기반이 확대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