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테스나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올해 칩셋 테스트 물량 확대로 테스나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9시 38분 현재 테스나 주가는 전일대비 5.05%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의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확대, 등으로 인해 테스트 물량 확대가 예상된다며 테스나의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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