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계룡건설 주가가 급등했다. 작년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훌쩍 넘어서며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 47분 현재 계룡건설은 전날보다 6.67%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급증해 전날 거래량의 6배를 넘어섰다. 현재 5만여주가 거래됐다.
전날 계룡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19% 증가한 79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8% 늘어난 1조9600억원, 당기순이익은 10% 증가한 18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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