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초등학생 대상 'Y주니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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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초등학생 대상 'Y주니어' 출시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2월 06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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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초등학생 대상 'Y주니어' 출시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KT는(회장 황창규) 생애 첫 스마트폰 가입자인 초등학생 대상 특화 요금제 'Y주니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Y주니어 요금제는 △데이터안심 △통화안심 △생활안심 서비스 등을 제공해 부모와 자녀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만 12세 이하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Y주니어는 월 1만9800원(부가세 포함)에 월 기본데이터 900MB와 최대 400Kbps속도로 데이터를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900MB를 소진하더라도 400Kbps 속도로 SNS 메신저 및 간단한 웹서핑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부모, 형제와 함께 'KT 패밀리박스'에 가입하면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데이터를 공유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KT 모바일 가입자 중 2회선을 지정해 무제한 음성통화를 할 수 있어 KT를 사용중인 부모와 추가요금 없이 마음껏 통화할 수 있으며, 매일 문자 200건을 이용할 수 있어 부모, 형제, 친구와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Y주니어는 'KT스마트지킴이'와 'KT자녀폰안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우리 아이의 생활 안전을 지킬 수 있다.

KT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Y주니어 요금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강원도 휘닉스 파크 스키캠프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가족당 최대 4명, 총 25가족에게 숙박∙스키강습∙리프트권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선사한다.

KT 유무선사업본부 박현진 본부장은 "Y주니어 출시로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아우르는 Y세대 고객들이 KT를 믿고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다양한 상품 출시를 강화해 고객만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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