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정치테마주의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9분 현재 성문전자는 전일 대비 29.85% 급락한 4160원에 거래 중이다. 성문전자우도 29.97% 떨어졌다. 성문전자는 대표적인 반기문 테마주로 손꼽힌다.
반면 대표 문재인 태마주 불리는 우리들휴브레인(5.24%), 고려산업(3.76%), 우리들제약(3.41%) 등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기문 전 총장은 2일 오후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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