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GS홈쇼핑이 호실적 달성과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1일 개장과 함께 강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GS홈쇼핑은 전 거래일보다 4000원(2.21%) 오른 18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GS홈쇼핑은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주당 700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목표주가를 20만4000원에서 22만2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도 GS홈쇼핑이 업황 부진에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올리고 주주 환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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