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하이소닉이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의 국내 출시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 5분 현재 하이소닉은 전날보다 12.53% 오른 5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대우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며 거래량도 급증했다. 개장 초 거래량은 240만주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미 전날 거래량의 절반 수준을 넘어선 상황이다.
하이소닉은 지난해 8월 포켓몬코리아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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