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바이오로직스, 실적 실망감에 상장 첫날부터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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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바이오로직스, 실적 실망감에 상장 첫날부터 약세
  •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1월 24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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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유바이오로직스가 실적 실망감에 상장 첫날인 24일 약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유바이오로직스는 시초가 5600원보다 430원(7.68%) 떨어진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0년 설립된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제조업체다.

2015년에 매출액 16억원을 올렸고, 2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5억, 당기순손실 1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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