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한미약품이 평택 공장 설비 투자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 대비 2.22% 상승한 29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약품은 19일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 생산설비에 1133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지난 2015년 매출의 15.2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바이오 신약의 임상, 허가와 상용화 의약품 제조를 위한 생산설비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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