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BGF리테일이 지난해 호실적 기대감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BGF리테일은 전일 대비 4.53% 증가한 8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편의점 업종을 필두로 지난해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은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현 주가가 바닥권인 점도 주목해야 한다"며 "국내 편의점 실적이 견조한 상황에서 주가가 하락할 이유는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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